岩崎宏美(이와사키 히로미)는 1975년에 데뷔하여 현재까지도 명실공히 일본 가요계를 대표하고 있는 가수들 중 한 명입니다.
山口百恵(야마구치 모모에), 森昌子(모리 마사코)와 절친하다고도 알려져 있지요.
국내에서 알려진 곡은 아마도 聖母たちのララバイ(성모들의 자장가), ロマンス(로맨스), センチメンタル(센티멘탈) 이 세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는 며칠 전에 로맨스를 올리려고 했는데 작곡가가 筒美京平(츠츠미 쿄헤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츠츠미 쿄헤이가 아닌 곡을 두어곡 건너뛴 후에 올리려고 보류하고 있었는데요.(...근데 7,80년대 일본 가요를 올리면서 츠츠미 쿄헤이를 빼면 뭘 올리겠다는 거야?!)
며칠 전 노래방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누군가(...)의 열창에 감동을 받은 누군가(...)의 신청곡이 들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와사키 히로미의 노래 중에서는 이 곡과 (아마도) 이 곡에 이어지는 이야기인 二十才前(스물 되기 전)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냉큼 올립니다.
영상 위쪽의 지진 속보가 거슬리지만 그래도 굳이 이 영상을 고른 이유는 피아노가 얼마 전 작고하신 羽田健太郎(하네다 켄타로)대선생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새삼스럽지만 거장의 명복을 빕니다.
思秋期(사추기)
작사 : 阿久悠(아쿠 유우)
작곡 : 三木たかし(미키 타카시)
편곡 : 三木たかし(미키 타카시)
노래 : 岩崎宏美(이와사키 히로미)
足音もなく行き過ぎた
소리도 없이 흘러가버린
季節をひとり見送って
세월 홀로 돌아보며
はらはら涙あふれる 私十八
눈물 뚝뚝 흘리는 열 여덟의 나
無口だけれどあたたかい
무뚝뚝해도 따스한
心を持ったあのひとの
그런 가슴 가졌던 사람
別れの言葉抱きしめ やがて十九に
안녕이란 말 가슴에 묻고 열 아홉이 되었네
心ゆれる秋になって 涙もろい私
가을이 되면 가슴 저미어 눈물 흐르는
青春はこわれもの 愛しても傷つき
청춘은 사랑한 만큼 고통받는 가시밭길
青春は忘れもの 過ぎてから気がつく
청춘은 지난 후에야 알게 되는 후회
ふとしたことではじめての
우연히 처음으로
くちづけをしたあのひとは
입을 맞춘 그 사람은
ごめんといったそれっきり 声もかけない
미안하단 말만 남겼지
卒業式の前の日に
졸업하기 전날에
心を告げに来たひとは
고백하러 왔던 그 사람은
私の悩む顔見て 肩をすぼめた
내 슬픈 얼굴 보곤 말을 잃었네
誰も彼も通り過ぎて 二度とここへ来ない
누구나 한 번은 겪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青春はこわれもの 愛しても傷つき
청춘은 가시밭처럼 사랑한 만큼 고통받네
青春は忘れもの 過ぎてから気がつく
청춘은 후회처럼 지난 후에야 알게 되네
ひとりで紅茶のみながら
홀로 홍차를 마시며
絵葉書なんか書いている
안부 엽서를 쓰네
お元気ですかみなさん
다들 잘 계신가요
いつか逢いましょう
언제 한 번 만나요
無邪気な春の語らいや
봄에 나누었던 약속이며
はなやぐ夏のいたずらや
여름에 다투었던 기억
笑いころげたあれこれ 思う秋の日
행복하게 웃던 추억들 떠올리는 어느 가을날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